조선시대 풍수따라 집짓고 궁궐짓고 산소 섰는데 왜 망했는가? 미국이나 필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이스라엘등 5만달러가 넘는 선진국은 풍수 따라서 부자인가. 일본은 한국명산에 조선정기 끊는다고 쇠말뚝 심었는데 왜 미국에 항복했나. 제발 풍수 학자들 당신 자신이나 잘하셔. 무당들이 고급 저택아닌 오두막 같은 집에 대나무 세우고 점치는데 자기 잘 살궁리나 하시지 한심하긴 ㅉㅉㅉ
예전에 그 유명한 손석우 옹도 결국 자기묘자리 하나 못봐서 구설수오르는걸 우리는 안다
세계에서 젤 박식한 풍수지리학자라는 그도 한치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죽었다
상식선에서 한마디 위하는말은 좋지만..
되니 안되니 하면서 도청자리에서도 이득과 실을 계산하는것같아 불쾌하다
도청이전이 확정되기까지 협력하드니...어느지역에 사주인지몰라도 막상성취하니까
이젠 도청건물자리까지 실리계산에 넣는것같아 아주더럽다.
도선대사의 맥을 이으신 분답게 명쾌하고 거침없이 짚어내시는군요. 부디 충청도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풍수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전통입니다. 풍수를 부정한다는 것은 우리 전통을 부정하는 것이고, 풍수를 부정한다면 돌아가신 조상들을 매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풍수학은 서울대에서 교과로 채택되는 등 학문으로 정립되고 있습니다. ...
풍수는 미신이 아니라 주어진 자연을 인간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 자연과학입니다. 한양(서울)의 풍수가 나빴다면 조선왕조가 5백년이나 이어지고 한국의 번영으로 이어졌겠습니까. 세계 어느 역사에서도 5백년간 이어진 단일 왕조는 없습니다. 미국 정치인들도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점성가를 찾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현대과학으로 알 수 없다고 미신으로 치부하기보단 그 뿌리와 효용을 함께 모색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