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 말 맞다. 하수도시설의 발달로 집 배치에 있어 배산임수 조건이 조금 완화되었다. 하지만 도시 전체를 볼때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최근 인기를 끄는 풍수 인테리어도 풍수가 시대 따라 변한다는 말을 뒷받침한다. 풍수는 묘자리를 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으며 특정 장례풍습을 부정하지 않는다(풍수가 중에는 화장을 지지하는 분도 있다). 사는 도시,마을,집이 제대로 위치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한다.
풍수를 다스려야지 섬겨서는 안된다는 말은 맞다. 자연을 다스린다는 말은 오만하기는 하지만 풍수는 어차피 인간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남향집을 고르는 것등은 잠재적으로 풍수가 반영된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집이 수맥파로 인해 벽에 금이 가고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픈 것을 보거나 들었을 것이다. 풍수란 이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좀더 들어가보자는 것이다.
글쎄 옛날에는 집이나 궁궐을 그러한 근거에 의해 지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지...
박연구원 당신 로마를 가 보았는지, 로마 교황청 옥상에서 바라보는 로마시내를 바라보면, 로마가 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이유를 알 것으로 아는데.. 좌청룡, 우백호, 주작으로 둘러싸여 기가 모아지는 그러한 형세가 좋다. 웃기시네 우리가 묘자리를 정하나 우리는 지금 도청이 들어설 자리를 정하고 있지.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고 도시
풍수를 신 섬기듯 숭상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자신을 비하 만물 영장을 부정하는 행위. 묘 잘써 무슨 복이와 과학적 근거 있슈? 그져 볕들고 동,남향으로 뒤편 산자락 있으면 좋은 것이지 그것이 무슨 영험 있듯 말하고 믿는 것이 비과학적 이유. 장사 방법도 매장, 수장, 풍장, 화장,등이 있는데 매장의 한국 기준이 표준일순 없슈. 풍장은 산속 바위에 시신을 놓는데 한국 준으로는 호로자식 일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