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지역 현역의원들 선거구 획정놓고 주판알·눈치싸움 가세 충남지역 현역의원들 선거구 획정놓고 주판알·눈치싸움 가세 오는 4·13 총선에 적용될 충남지역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한 ‘정보 격차’가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간 선거운동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현역 의원들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 획정안의 소위 ‘제1안’과 ‘제2안’까지 염두에 두고 인근 선거구를 넘나드는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지만 19대 총선 당시 선거구로 접수를 마친 예비후보들은 정보력 부재와 함께 법적 제한으로 특정 선거구에 국한된 유세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에서 거론되는 충남지역의 선거구 획정안 ‘제1안’은 현재 선거구에서 천안과 아산이 분구되고,... 정치/행정 | 특별취재반 | 2016-01-06 선거구 실종 장기화 조짐... 정치신인 ‘법적 조치’ 움직임 새해부터 시작된 국회의원 선거구 실종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출마를 준비 중인 전국의 정치신인들이 국회의 책임을 따지거나 선거 금지를 요구하는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치 신인들이 현역 의원에 비해 현저하게 불리한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거구가 획정돼 공정한 상황이 될 때까지 현역 의원의 의정보고 활동 제한을 촉구하는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임정석(부산 중동구), 정승연(인천 연수구), 민정심(경기 남양주) 예비후보는 ... 정치/행정 | 이병욱 기자 | 2016-01-05 국민 배신한 정치권… 국민은 먹고살기 힘든데 연일 정파싸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산, 선거구 획정, 역사 교과서 국정화, 한일 위안부 협정, 야권 분열. 정부와 정치권이 지난해 한해 동안 논란에 불을 지피며, 국민의 여론을 분열시켰던 사건이나 사안이다. 결국 정파 간 대립으로 민생과는 동떨어진 행보를 보였던 지난 한해였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대한민국 정치가 환골탈태에 실패하며 국민의 불만을 사고 있다. 매번 계속되는 기대와 실망에 유권자의 피로감도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상황이다. 여기에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리당략에 함몰된 ‘생활정치’... 정치일반 | 특별취재반 | 2016-01-05 한현택 동구청장 더민주 탈당후 안철수신당 합류… 지역정가 촉각 오는 10일로 예정된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앞두고, 대전에서도 신당 합류 러시가 진행되고 있다. 4일 지역 정치권에서는 대전지역 현직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한현택 동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지역 정가 인사들에 따르면 한 청장은 이르면 6일 일부 기초의원들과 함께 탈당 및 안철수 신당 참여 등의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으로 마음을 굳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동구의 선병렬 예비후보는 이날 충청투데이와 통화에서 “한 청장과 ... 정치/행정 | 특별취재반 | 2016-01-05 선관위 "총선 예비후보 843명 등록…경쟁률 3.4대 1" 선관위 "총선 예비후보 843명 등록…경쟁률 3.4대 1" 선관위 "총선 예비후보 843명 등록…경쟁률 3.4대 1" 野분열 여파로 19대 같은 기간보다 약 200명 적어 선거구무효로 추가등록은 유보…기등록자 자격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회의원 '선거구 무효' 사태로 내년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중단된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전국 246개 선거구에 모두 84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 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중앙선관위가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대 총선 때 같은 기간의 예비후보 등록자 1천34명보다 2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최근 제1... 4.13총선 | 연합뉴스 | 2016-01-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끝끝